언론보도
[국민일보] 여름휴가 후 ‘염좌’와 ‘골절’ 환자 증가
- 작성일
- 2013-08-21
구로예스병원이 지난 7월1일부터 8월17일까지 약 50일간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염좌와 골절 등을 호소하면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전체 환자 8742명 중 15%(1311명)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.
연령별 환자 비율은 25세 이하가 44%인 577명이었고, 25~50세 연령댈의 환자가 31%인 406명으로 이었다. 50세 이상 환자는 25%인 328명으로 조사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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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은천 구로예스병원 원장은 “손목과 발목을 삐끗한 후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움직이는데 통증이 느껴지고 주위가 붓는다면 염좌일 가능성이 높다”며 “휴식을 취하고 파스 같은 1차적인 치료만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심할 경우 관절염으로까지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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